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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전자책 사이트 자가출판 비교│유페이퍼 vs e퍼플(이퍼플) 출판, 어떤 플랫폼이 내게 맞을까?

by J. Hustler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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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자가출판이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책으로 만들고,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시대. 그 중심에 있는 대표 플랫폼이 바로 유페이퍼와 e퍼플(이퍼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플랫폼의 핵심 차이점, 장단점, 수익구조, 추천 상황까지 정리해드립니다.


플랫폼 비교 요약

항목 유페이퍼 e퍼플(이퍼플)
출판 형태 전자책(ePub, PDF) 전자책 중심, 일부 종이책 대행 가능
출판 비용 무료(ISBN 1,000~1,500원) 무료(ISBN도 무료 발급)
인세율 자체몰 70%, 제휴몰 60% 최소 20%~최대 60%(서점별 상이)
정산 방식 2개월 후, 1만원 이상 인출 가능 매월 10일 판매내역, 익월 20일 인세 지급
유통망 교보, 예스24, 알라딘, 밀리의서재 등 교보,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구글북스 등 17곳 이상
출판 절차 원고, 표지 직접 업로드, 편집도 직접 원고 제출 → 제작 ~ 유통 자동화
표지 제작 직접 디자인 or 외부 의뢰 의뢰 가능(유료), 자동 표준화 디자인 기본
출간 속도 등록 후 검수, 수일 내 유통 시작 제작 후 1~7일 내 유통 시작
특징 직접 제작에 익숙한 사람에게 유리 자동화된 원스톱 출간 시스템
 

유페이퍼의 강점과 한계

장점

  • 유통 채널 다양: 주요 서점 대부분 커버
  • 인세율이 비교적 높음(자체몰 70%, 제휴몰 60%)
  • 직접 디자인·편집 가능 → 콘텐츠 자유도 높음
  • 마케팅은 저자 몫이지만, 자유롭게 진행 가능

단점

  • UI/UX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후기 있음
  • 표지, 내지 모두 저자가 해결해야 해 초보에겐 어려울 수 있음
  • ISBN 유료(1,000~1,500원)

추천 대상

  • 전자책 제작 경험이 있거나, 디자인·편집을 직접 하고 싶은 저자
  • 마케팅까지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작가형 콘텐츠 제작자

e퍼플(이퍼플)의 강점과 한계

장점

  • ISBN 발급 무료, 원고만 있으면 자동 제작~유통 가능
  • 국내외 17곳 이상 온라인서점 유통 가능
  • 초보자도 쉽게 출판 가능
  • 빠른 출간(1~7일 내 가능)

단점

  • 인세율이 서점별로 다르며, 일부는 낮음(기본 20%)
  • 유통을 원치 않으면 출간 불가(비매품 출간 X)
  • 표지나 편집 퀄리티는 기본 템플릿 위주, 고급화에는 유료 옵션 필요

추천 대상

  • 전자책 출판 초보자, 콘텐츠만 있고 제작/유통까지 맡기고 싶은 사용자
  • 글로벌 유통을 고려하는 창작자

결론: 어떤 플랫폼이 나에게 맞을까?

상황 추천 플랫폼
원고만 있으면 되고 자동 출판 원한다 e퍼플(이퍼플)
인세율 중요하고 유통 서점 다양성이 중요하다 유페이퍼
제작 간편함이 가장 중요하다 e퍼플
 

마무리

유페이퍼와 e퍼플은 각각의 강점을 가진 훌륭한 전자책 출판 플랫폼입니다.
직접 편집과 높은 인세율을 원한다면 유페이퍼가, 간편한 자동 출판과 넓은 유통망이 중요하다면 e퍼플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출판은 단순한 책 제작을 넘어 콘텐츠를 유통하고 수익화하는 자기 브랜딩 과정입니다. 출판 목적과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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